분류없음 | Posted by blogness 2009/06/25 01:28

벗어날 수 있을까??

이렇게 어미 따라다니는 거위 새끼처럼...

당신 없이는 살 수 없을 것처럼 구는 나인데......

당신의 그늘이 이제는 지겹다고,,, 당신에게만 넋두리하는 나인데.....

벗어날 수 있을까요...

생각만 해도 이렇게 아픈데.....

준비되지 않은 이 시점에,,, 

난 잘해낼 수 있을까...

당신은 내게는 공기 같아요...

엄마 곁에서 떨어뜨려놓은 아이처럼...

그렇게 길을 잃고 방황할 것만 같아......

자꾸만 그래야만 한다고 머리가 그렇게 얘기하네요...

우린 그래야 하는 사이니까요...

더 아파지기전에... 

좀 더 서로에게 상처 입히기 전에...

내가 먼저 멀어져 드리는 게 맞는 거라 하네요.....

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당신이 없는 생활을 생각하면.....  

참 서글픈데..........

내 속깊은 곳까지 다 까내서 보여준 사람....

당신 같은 사람 또 생길 수 있을까요...
분류없음 | Posted by blogness 2009/06/03 01:53

오늘은.....

행복하지 않아...........

하나도..............

누가 내 손 좀 잡아줘요...
분류없음 | Posted by blogness 2009/06/01 09:41

인생의 목표??

무엇인가를 성취하고 이루어야만 인생이 가치가 있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더랬었다...

목사님은 말씀하셨다...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행위에만 초점을 맞춘채로 살아왔다고...

생각해 보면 난 아직까지도 행위의 노예였던 것 같다..

마치 지금 무척이나 노력해서 무엇인가를 이루지 않으면 인생이 의미가 없어지기라도 하는 듯...

오늘 열심히 일하지 않았다면 오늘 밤 오늘은 의미 없는 시간을 보냈다고 후회로 가득했을 것이다.

무엇인가를 이루며 살아간다는 것, 물론 중요하다...

하지만 그럴때만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건 잘못되었던 것 같다.

그런식으로 만족스러운 하루가 아니었으면,, 조바심내고,, 나를 채찍질하고...

세상의 모든 욕심은 모두 내가 가진양... 좀 더 가질려고,,, 좀 더 중요한 일을 하려고...

욕심내고,, 경쟁하고,, 투쟁적인 삶,,, 이제는 정말 피곤한 것 같다...

살고 싶다... 진정 살아있음을 느끼며,,, 사람을 경쟁상대로 느끼지 않으며,,

관계의 소중함을 느끼며,, 그 안에서 존중받으며...

오늘 열심히 살지 못했더라도,, 그래도 넌 소중해라는 말을 들으며,,,

그런말을 내 스스로에게도 해주며.. 그렇게 살고 싶다...

비워내야 한다. 마음속에 있는 욕심들... 성과 위주의 인생관을....

내가 평생에 이루어야 할 인생의 목표는,,

얼마나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았느냐가 되었으면 좋겠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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