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렇게 어미 따라다니는 거위 새끼처럼...
당신 없이는 살 수 없을 것처럼 구는 나인데......
당신의 그늘이 이제는 지겹다고,,, 당신에게만 넋두리하는 나인데.....
벗어날 수 있을까요...
생각만 해도 이렇게 아픈데.....
준비되지 않은 이 시점에,,,
난 잘해낼 수 있을까...
당신은 내게는 공기 같아요...
엄마 곁에서 떨어뜨려놓은 아이처럼...
그렇게 길을 잃고 방황할 것만 같아......
자꾸만 그래야만 한다고 머리가 그렇게 얘기하네요...
우린 그래야 하는 사이니까요...
더 아파지기전에...
좀 더 서로에게 상처 입히기 전에...
내가 먼저 멀어져 드리는 게 맞는 거라 하네요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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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이 없는 생활을 생각하면.....
참 서글픈데..........
내 속깊은 곳까지 다 까내서 보여준 사람....
당신 같은 사람 또 생길 수 있을까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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